환절기 피부 건선으로 삶의 질 저하를 겪고 있습니다. 최근에는 가려움의 정도가 더 심해져 긁다 피딱지가 된 부분은 샤워 시 따가움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이 상황을 반복하기 싫어 지난주에 저자극 바디케어 상품을 찾다 '닥터 브로너스'를 알게 되었습니다. 바디 뿐만 아니라 세안제 대용으로도 딱 일것 같아요. 해당 이벤트 글을 접하기 직전에 티트리 상품을 구입했는데, 라벤더 상품도 써보고 싶어요!
저는 어릴적부터 비누 알러지가 있어서 아무 비누나 못 쓰는 피부의 소유자입니다. 맞는 비누와 세안제를 찾아 유랑한지 어언 30년 ㅜㅜ 5년여쯤전에 닥터 브로너스를 발견하고 알러지 없는 세안세척샤워의 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!!! 촉촉하고 순한데 세정기능도 좋은 닥터 브로너스~
제가 또 향에 민감해서 라벤더는 못 써봤는데 이 기회에 라벤더를 써보고 라벤더에도 정착하고 싶습니다
극건성 피부여서 꼭 사용해보고 싶어요
후기 꼭 남기겠습니다~ 신청합니다!
제가 또 향에 민감해서 라벤더는 못 써봤는데 이 기회에 라벤더를 써보고 라벤더에도 정착하고 싶습니다